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5:25


잘던지던 윤성환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울 와일드피치입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윤성환은 3회 1사 만루의 위기를 허용했는데요, 최 정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탔습니다. 하지만 다음타자 박정권을 맞아 던진 첫 번째 공이 와일드피치가 되며 1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다음타자 안치용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지만 안줄 수 있는 점수를 주며 SK가 힘을 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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