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9:26


삼성 타선이 답답함을 보이는데 반해 선발 장원삼은 시원시원합니다. 5회까지 삼진을 10개나 잡아냈습니다. SK 타자들이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루타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실점 없이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회에는 정상호 최윤석 정근우 세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괴력을 보였습니다. 타선 분발이 절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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