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8:33


SK 선발 윤희상이 1이닝 만을 던지고 이승호로 교체됩니다. 갑작스러운 교체는 의외입니다. 구단관계자는 윤희상 본인이 어깨 쪽에 이상을 느껴 교체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불펜진 소모가 큰 SK에게는 악재입니다. 한편 이승호는 1회말부터 몸을 풀었습니다. 충분히 몸을 푼 것 같지만, 어쨌든 갑작스러운 등판입니다. 첫 타자 박석민은 삼진으로 잡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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