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7 19:30


5회까지 점수가 나지 않네요. 예상 외로 투수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롯데 송승준과 SK 고든 모두 호투하고 있네요. 송승준은 5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6삼진, 고든은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호투한 양팀 선발투수의 차이점은 단 하나, 투구수입니다. 송승준이 78개를 던진 반면, 고든은 54개만을 던졌네요. 송승준은 직구와 포크볼로 삼진을 잡는 투구를 하고 있고, 고든은 맞혀잡는 피칭을 하는게 이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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