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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야구토토 매치 3회차, 야구팬 4,512명 적중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11:02


KIA와 SK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에서 총 451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SK의 201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총 451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구입금액의 20.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매치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 주최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경기를 대상으로 대상경기의 홈런의 O/X (O:홈런이 1개 이상일 경우/ X:홈런이 0개일 경우)와 최종점수대(0~2, 3~4, 5~6, 7~8, 9~10, 11점이상/연장전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토토 매치에서 KIA 0~2점대, SK 0~2점대, KIA 홈런(X), SK 홈런(X) 등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15명의 야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03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476명에게는 각각 2030원씩 지급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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