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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프로토스타일, 2011년 프로야구 챔피언은 누구?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09 12:28 | 최종수정 2011-10-09 12:32


◇프로토스타일 2011년 프로야구 챔피언 맞히기 이벤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스포츠마니아들을 위해 마련한 전문 커뮤니티인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에서 2011년 프로야구 챔피언을 예상해 보는 이벤트를 펼친다.

일찌감치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가운데 롯데가 창단이래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고 SK, KIA가 각각 3,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2011년 프로야구의 한국시리즈의 진정한 챔피언은 누가 차지할지 선택하면된다.

스포츠팬들은 삼성우승, 롯데우승, SK우승 또는 KIA우승 중에서 골라서 선택하면 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수) 14일 까지다. 또한 최종 우승팀을 맞힌 참여자들에게는 캐릭터 가습기(4명), 스포츠고글 (3명) 등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전문 블로그 '프로토스타일'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보는 다양한 스포츠중계 스포츠토토TV, 이슈토론, 매니아토크 등과 같은 다양한 스포츠마니아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프로토스타일은 스포츠로 여가를 즐기고 이를 통해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특히, 매일 벌어지는 국내외 스포츠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스포츠뉴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기 블로거들이 전하는 블로거 뉴스 등이 모여 스포츠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를 선정해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예상과 응원을 들어보는 '빅매치 승부게임'도 프리미어리그 및 여러 유럽리그의 개막과 함께 인기 코너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국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속속 이뤄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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