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8 15:48


SK 이만수 감독대행은 투수교체 타이밍을 한박자 빨리 가져갔습니다. 선발 김광현을 5회 2사 후 정대현으로 교체했는데요. 김광현은 4⅔이닝 4안타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네요. 제구가 높게 형성되면서 투구수도 88개로 다소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회 위기를 노련함으로 극복하는 등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네요. 두번째 투수 정대현은 5회와 6회, 네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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