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타일, '2011년 프로야구의 챔피온은 누구?'

프로토 스타일 이벤트 사진.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2011년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승자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승자예측 이벤트는 2011년 4강에 진출한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 2위 롯데, 3위 SK, 4위 KIA 중 최종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히는 것으로 진행 중이다. SK와 KIA간의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승자팀은 롯데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후 플레이오프 승자팀은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삼성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85%나 되는 리그 1위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을 뒤집고 롯데, SK, KIA 중한 팀이 가을 야구의 기적을 일으킬지, 아니면 정규리그 1위 팀인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프로야구의 챔피온을 가리는 최종 승자예측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또는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승자예측을 정확히 맞힌 참가자 들에게는 캐릭터 가습기(4명), 스포츠고글(3명)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김 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