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프로야구, 우승팀을 맞혀라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07 10:33


'2011년 프로야구, 우승팀은 누구?'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1년 국내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프로토기록식 게임 43회차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패배팀 및 전적 맞히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패배팀 및 전적 맞히기' 란 2011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개팀을 대상으로 한국시리즈 최종전의 승리팀과 패배팀, 그리고 그 두 팀의 한국시리즈 전적을 순서대로 맞히는 게임이다.

포스트시즌 매 경기 개최 전에 발매가 중단되는 이번 게임은 총 24개 투표항목에 대해 배당률이 제시되며, 매 경기가 종료되는 익일 오전 배당률이 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경기종료 후 다음 경기의 선발투수가 확정되면 당일에 배당률이 조정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전적에서 무승부는 투표 항목에서 제외되며, 한국시리즈가 7차전 이전에 조기 종료되거나, 무승부로 인해 8차전 이상이 최종전이 될 경우 발매기간 및 적중 결과 발표일이 변경된다.

이번 게임은 지난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발매한 '본선 32개팀 대상결승전 승리팀 맞히기' 와 유사한 게임으로, 야구팬들에게 국내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프로토기록식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 맞히기'는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열리기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 및 배당률 변경 등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참고 하면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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