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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투수 심동섭이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로 선정돼 5일 광주 SK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동섭은 9월 한 달간 6경기에 나와 9⅔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11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에 기여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심동섭은 100만원의 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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