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7:46


SK 선발 김광현이 3회말 2사 후 신명철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1회 2사 후 박석민부터 3회 선두타자 조영훈까지 다섯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3회까지 투구수는 36개입니다. 경기 전 만난 이만수 감독대행은 오늘 김광현의 투구수를 30~40개로 끊겠다고 했는데요. 과연 다음 이닝에 교체할까요. 바꾸기에는 오늘 컨디션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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