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21:28


박진만이 김수경의 승리를 또 날렸습니다. 3-4로 뒤진 8회초 1사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는데요. 이미 6회에 마운드에서 내려가 경기를 지켜보던 김수경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김수경은 2009년 9월13일 대전 한화전 이후 무려 700여일 만에 승리를 노렸었는데요. 박진만도 승부의 세계니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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