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27 17:02


LG의 작은 이병규가 올시즌 처음으로 2번타자의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전날 박경수를 2번타자로 올렸던 박종훈 감독은 오늘 박경수를 선발 하인업에서 제외하는 대신 7번타자였던 이병규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병규가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작년 8월 18일 잠실 한화전 이후 1년여 만입니다. 오늘 7번타자는 서동욱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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