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8:43


경기 전 KIA 조범현 감독이 경기가 취소됐으면 하는 바람을 넌지시 드러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사직구장에는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했는데요, 이날 경기 전까지 111경기를 치러 8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팀의 수장으로서 조금 쉬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겠죠. 하지만 하늘이 무심하게도 비는 뚝 그쳤고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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