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9:41


롯데는 8회초 투수를 이재곤으로 바꿨습니다. 선발 부첵은 7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만 내줬는데요 그게 안치용에게 맞은 솔로홈런이었죠. 본인으로선 아쉬울 듯 한데요. 만약 홈런을 맞지 않고 노히트노런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투구수가 많아 완투는 힘들었을 겁니다. 7회까지 부첵의 투구수는 108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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