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4연패를 끊었다. 나이트도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6회 1사 3루의 동점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그러자 곧바로 6회말 넥센이 달아났다. 무사 1,3루서 강정호가 좌전적시타를 때렸다. 한점을 도망간 넥센은 이숭용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더 추가했다.
한화는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영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목동=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18 21:41 | 최종수정 2011-08-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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