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 19일 목동경기 시구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10:59 | 최종수정 2011-08-18 10:59


넥센은 19일 목동 KIA전에 시구자로 개그우먼 신보라를 초청했다. 시구를 맡게 된 신보라는 "꿈에 그리던 야구장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는 또 이날 클리닝타임에 3루 응원단상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개그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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