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순간] 두산-LG(8월18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21:50


LG가 또다시 패해 4강 진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산이 투타 조화를 앞세워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6회초 LG 공격이 고비였습니다. 이진영 정성훈 이병규의 연속안타와 서동욱의 희생플라이로 2점차로 추격한 LG는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대타 정의윤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두산이 선발 김선우를 내리고 왼손 이현승을 올린 투구 교체가 적절했습니다. 내일 선발은 두산은 니퍼트, LG는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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