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4강굳히기에 나섰네요. 반면 KIA는 4연패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3회 KIA 로페즈의 평정심이 아쉬웠네요. 선두 황재균의 타구를 중견수 이용규가 전진하다 안타를 내주자 약간 흥분을 했죠. 김주형이 번트 수비를 하다 실책을 하니 더욱 심기가 불편했구요. 전준우 김주찬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나 했지만 손아섭에게 3점홈런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내일 롯데 선발은 사도스키, KIA는 서재응입니다.
기사입력 2011-08-18 21:39 | 최종수정 2011-08-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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