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14 17:11


롯데 이대호가 첫 타석에 3루타를 작렬합니다. 상대적으로 발이 느린 이대호의 3루타를 보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이진영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다 공이 빠져 수월하게 3루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올시즌 첫 3루타인줄 알았지만 확인해보니 올시즌 이미 1개의 3루타를 기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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