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11 19:52


호투하던 SK 선발 이영욱이 갑자기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교체되네요. 오른쪽 엄지에 물집이 잡혀서 더 이상 투구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SK 김성근 감독은 곧바로 이영욱을 내리고 전병두를 투입하네요. 그러나 이종욱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줍니다. 5회까지 두산이 SK에 1-0으로 앞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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