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KIA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10 18:23


날씨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광주엔 오전내내 큰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쯤 비가 그치더니 지금은 파란 하늘을 드러냈습니다. KIA 선수들은 "광주 구장은 희한하다. 비가 오다가도 선수들이 야구장에 나타나면 딱 그친다. 센서가 달려 있는 것 같다"며 KIA는 우천 취소도 잘 안된다고 불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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