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07 18:48


잘 던지던 이용찬이 5회말 연속 4개의 볼넷을 허용한 후 강판합니다. 이용찬은 오늘 4안타 6볼넷을 허용하며 불안감을 노출했지만 매이닝 위기를 잘 넘겨왔는데요, 5회말 갑자기 제구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두산 벤치는 2사 만루 알드리지의 타석에 좌완 김창훈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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