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3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삼성,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롯데와 삼성이 하위권의 한화와 넥센을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올 시즌 롯데는 한화를 상대로 5.40점,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5.27점을 기록하며 8개 팀 맞대결 전적에서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