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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18:04


요즘 중심타자들이 잘 치고 있어 넥센 김시진 감독이 걱정을 좀 더는 것 같습니다. 경기전 용병 알드리지가 김 감독 앞을 지나가면서 다리를 툭치며 장난을 걸었는데요. 김 감독은 "야구가 좀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볼 땐 더 해야 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도 알드리지의 장난이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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