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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6-21 20:02


이젠 롯데 손아섭의 어깨를 인정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5회초 수비에서 김현수의 우전안타 때 1루에서 3루로 뛰던 오재원을 긴 송구로 아웃시켰습니다. 최근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뛰거나 1루에서 3루로 뛰는 주자를 잡아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손아섭의 송구입니다. 수비에서는 가르시아를 보낸 아쉬움이 덜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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