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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21:05


주키치가 결국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네요. 8회초 2사 1루에서 SK 박재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습니다. 7⅔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져 4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삼진입니다. 무려 11개의 삼진을 뺏어냈죠. 결정구가 따로 없는 주키치의 팔색조 투구가 또다시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8회초 2사 현재 4-1로 LG가 앞서 있고, 마운드에는 김선규가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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