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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17:58


오늘(17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LG 엔트리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택근과 박경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손인호와 백창수가 등록됐네요. 이택근은 지난 15일 대구 삼성전에서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허리에 통증을 느껴 16일 미리 서울로 올라왔었죠. 박경수 역시 15일 왼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이택근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박종훈 감독은 경기 전 "난리가 났습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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