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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19:25


SK 타선이 침묵하고 있네요. LG 주키치의 위력적인 투구때문인데요. SK 타자들은 4회까지 주키치로부터 아직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연속 삼진을 비롯해 7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는데요. 4회 최 정이 볼넷을 얻어 1루를 밟은 게 유일한 출루입니다. 현재까지 주키치의 컨디션으로 볼 때 SK의 첫 안타가 언제나올 지도 미지수입니다. SK는 4회말 현재 0-2로 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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