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6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KIA, LG,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6월 들어 7할대의 승률을 기록한(9승3패) KIA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화를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한화와는 올 시즌 막상막하의 상대 전적(4승 5패)을 기록 중이어서 선두 진입을 위한 총력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