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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6-14 18:31


김경문 감독이 사퇴한 두산의 분위기, 궁금하시죠. 경기전 선수들은 말없이 훈련만 합니다. 취재진과도 별 대화가 없습니다. 김광수 감독대행은 담담한 표정으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네요. 김 대행은 전날 김경문 감독과 통화를 했다는데 김 감독이 "그동안 하시던대로 하시면 될겁니다"라고 했다네요. 두산선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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