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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택근 롯데전서 첫 외야출전, 조인성은 휴식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7:46


LG 이택근이 올시즌 처음으로 외야수 글러브를 끼고 중견수로 출전했다. LG는 5일 부산 롯데전서 라인업을 소폭 조정했다. 1루였던 이택근이 중견수로 나서고 1루엔 박병호가 맡았다. 전날 장외 역전포를 날렸던 조인성은 체력안배 차원에서 휴식을 주고 대신 심광호를 포수로 내세웠다. 이택근은 이날 경기전 선수들이 웜업을 할 때 먼저 혼자 배팅케이지에서 타격훈련을 한 뒤 외야 수비훈련을 했다. 롯데의 왼손선발 장원준을 의식해 왼손타자를 3번 이병규, 4번 박용택만 기용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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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택근이 5일 부산 롯데전서 올시즌 처음으로 중견수로 나섰다.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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