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6-05 17:40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인 LG와 롯데, KIA 등 이른바 '엘롯기'가 잘해야 프로야구 흥행이 잘 된다는 말이 현실로 증명이 되네요. 5일 인천 SK전이 경기 시작 16분 만에 매진됐는데요,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매진이자 올 시즌 5번째 입니다. 그런데 SK가 올해 기록한 5차례 매진 가운데 무려 4번이 KIA전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이자 올해 1위를 달리고 있는 SK의 팬층도 두텁지만, KIA의 관중동원력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