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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6-04 16:42


7회말 LG 좌익수 정의윤의 황재균 타구 처리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두 황재균이 박현준을 상대로 좌측으로 큰 타구를 날렸는데요. 정의윤은 홈런이나 펜스 상단에 맞는다고 판단한 듯 천천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타구는 펜스앞에 떨어졌죠. 좌익수 플라이가 될 타구가 3루타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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