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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발레복이 '헐렁'...뼈말라 몸매에 드러난 '앙상 갈비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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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깡마른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를 하며 거울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윤혜진의 완벽한 라인과 앙상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앙상하다", "진정한 뼈마름", "라인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8일 윤혜진은 "20년 전 발레단서 입던 레오타드 입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윤혜진은 무려 20년 전 입었던 발레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