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예비엄마의 행복한 기다림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지금처럼만 행복하자"라며 곧 태어날 아기를 만날 날만을 기다렸다.
결혼 후 꾸준히 임신을 염원하던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달라진 체형 변화에 대해 고백하며 "남편이 날 안더니 많이 무거워졌다고 했다. 몸무게 앞자리가 달라졌으니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