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하트와 커피잔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한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서도 군살 없는 피부와 빛나는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며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지난 2019년 영화 '퍼펙트맨'에 특별 출연한 데 이어, 2020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