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홈쇼핑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난생 처음 홈쇼핑 이란 곳에 나가서 덜덜 떨며 생방송을 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처음으로 홈쇼핑에 도전한 모습이다.
김정화는 CCM가수 유은성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해 김정화는 남편이 뇌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였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중에 있다고 전하였다. 미인랩은 "Me in", 내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국내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그녀의 아름다운과 피부 관리 노하우가 담아져 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내 안의 아름다움!", 여배우 잇템 "레몬 마누카팩" 홈쇼핑 런칭 완판!
SNS와 맘까페에서 조용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ein lab의 "레몬허니 브라이트닝 워시 오프팩"이 롯데홈쇼핑(12월 5일 AM 11:35)에 단독 생방송으로 런칭하여 준비한 재고량을 초과하여 완판 되었다. 평소 여배우들이 청담동의 원장님으로부터 레몬과 꿀로 피부관리를 받던 경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피부 좋기로 소문난 김정화가 런칭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그녀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한 것이다. 맘까페 회원들 사이에서 일명 "레몬 마누카팩"으로 불리고 있으며, 각질제거는 물론 보습, 피부결, 피부톤, 모공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에이텍에서 제품 개발과 생산하여 더욱 신뢰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롯데홈쇼핑 방송을 기획한 씨더블유의 김유탁대표는 건조한 피부로 힘든 겨울철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3 + 3의 넉넉한 구성에 무료체험분을 증정하여 홈쇼핑 완판의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