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이 아들의 카네기홀 두 번째 진출에 흐뭇해 했다.
16일 이혜원은 "8학년, 10학년 두 번이나 온 이곳"이라며 아들 안리환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뒷모습 많이 컸네 아들! 멋지다! 안리환 트럼펫 좋아하는 소년"이라며 그새 훌쩍 큰 아들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이어 "안느 고마워요! 엄마는 바쁘다. 그래도 난 엄마다"라며 아들 케어에 진심인 엄마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