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장우가 제대로 일을 냈다.
이장우는 15일 카레집 오픈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내동생 장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카레집. 16일 내일 오픈합니다"라고 홍보했다. 민우혁의 아내이자 걸그룹 LPG 출신 이세미는 "이장우 얘 또 일냈네 일냈어. 이번에는 카레다"라고 거들었다.
이장우는 앞서 즉석우동 호두과자 순댓국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제주도 애월에 전복죽 가게를 오픈할 계획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레 가게를 론칭하면서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순댓국집의 경우 맛이나 서비스 등 가게 운영에 있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라 이장우의 사업 확장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장우는 최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공개 열애 중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