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자동차가 자사 대표 경차인 '왜건 R 스마일' 2025년식 사양을공개했다, 디자인은 귀여움이 돋보이는 ‘내츄럴’이 컨셉으로 프런트 범퍼나 프런트 그릴에 둥근 요소를 대폭 적용했다. 보다 상냥하고 귀여운 외관이 특징이다.
차체 색상은 차분하면서도 개성적인 새로운 ‘토프 그레이지 메탈릭’을 채용했다. 또한 소프트 베이지 메탈릭과 토니 브라운 메탈릭을 새롭게 추가했다. 2톤 루프의 조합을 포함한다 총 12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도 대폭 변경했다. 인파네 컬러 패널에 리플렉션 그레이와 모스 블루를 채용했다.안전 사양으로 충돌회피브레이크 ‘듀얼 센서 브레이크 서포트 II’를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나 차선 유지 지원 기능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편의 장비로는 전동 주차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홀드를 채용했다. 아울러 스즈키 커넥트도 대응이 가능하다. 가격은 148엔9400엔(약 1390만원)부터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