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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호소' 미자, 심각한 고민 털어놨다 "내년에 42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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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2세 계획 고민을 고백했다.

미자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자는 "올해가 딱 2주 남았다. 올 한해 이룬거 뭐 있느냐"고 팬들에게 질문했고, 이에 팬들은 올 한해 자신이 이룬 것들에 대해 다양하게 답했다.

이때 한 팬은 "자연 임신으로 한방에 쌍둥이를 낳았다. 아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미자는 "와 대박이다. 자연임신으로 한방에 쌍둥이라니!"라고 축하하며 "저는 내년에 42살이다. 진지하게 (임신준비를) 고민 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신혼 생활과 먹방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미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3개월째 고통 받고 있다고 토로해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