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의 통잠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재준은 13일 "장하다 우리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현조 육아 중인 강재준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아빠 품에 편안하게 안겨 아침을 먹고 있는 현조. 잠이 덜 깬 와중에도 열심히 아침을 먹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잠을 잘 잔 듯 다소 통통하게 부은 얼굴과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빠는 그런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흐뭇 미소를 지었다. 알고보니 이날 현조가 통잠에 성공한 것.
강재준은 "비록 퐁당퐁당이지만 아주 장하다. 통잠 11시간 #입방정"이라며 기뻐했고, 아들은 아빠의 칭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강재준은 아들과 똑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최근에도 강재준은 아들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진짜 전 아무리봐도 모르겠는데 도대체 어디가 닮은거에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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