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하정은 "유담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마치고, 플레이 데이트. 엄마는 즐겁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담 양은 발레복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은 한편, 진지한 모습으로 발레 공연에 임하는 자세 또한 돋보인다. 이하정은 "너무 잘했어! 정말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한 걸까"라며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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