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아들의 사진을 비교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8일 "2024 vs 198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강재준의 모습과 강재준 아들 현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목구비부터 두상까지 마치 한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강재준 아내 이은형은 "근데 코랑 인중이 뭔가 나야"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쌍둥이?", "와.. 유전자의 힘이란", "붕어빵이네요", "가르마까지 똑 닮았어요", "귀 똑같은 거 봐", "복붙이네요"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