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엘르 비하인드 in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특히 슈트 스타일의 실버 컬러 의상에 가슴이 파격적으로 파여진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스루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속옷을 노출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방송에 한창인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