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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층간소음 지옥 속 악재 터졌다 "몰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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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악재가 터졌다.

미자는 7일 "미자살려!!!!!!!!!! 충격입니다……………저희 바로 윗집이 인테리어 공사 3개월째 하고 있는 거 아시죠? 매일 아침부터 귀가 찢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3개월 고통을 겪으며...언제 끝나나 공사 마지막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집 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네요"라며 "곧 저희 바로 밑에 집이 공사를 시작한답니다. 건너건너도 아니고 바로 윗집. 바로 아랫집...몰카 인가요? 미자 살려 잠도 못 자고 생고문일세"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미자는 아랫집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 공지문을 들고 괴로움에 포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윗집의 공사로 3개월 째 층간소음 피해를 입고 있다는 미자는 아랫집도 공사를 한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 이에 팬들도 함께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 다른 팬은 "층간소음 저도 너무 짜증나는데 스트레스 뭘로 풀면 좋을지 추천해달라"고 미자의고통에 공감했고 미자는 "층간소음 스트레스 답이 없….."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