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줄리엔강 아내이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결혼 전후 몸매 차이를 공개했다.6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에 "공감하시나요? 극단적인 몸변화. 행복하면 살찐다는게 맞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제이가 언더웨이만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제이제이는 연애 전과 연애 후, 결혼식날과 신혼중 몸매를 비교하며 변화한 몸매에 놀라워 했다. 마르고 탄탄했던 연애 전과 달리 현재 복근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kg 거의 달성. 그래도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갑상선도 긍정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네요! 문제는 그 의지를 갖고 침대에서 일어나는게 너무 어렵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18일에 찍은 인바디 결과와 4일에 찍은 인바디 결과지가 담겼다. 약 보름만에 몸무게 0.8kg, 체지방량 0.9kg을 감량한 제이제이는 신장 170cm에 몸무게는 63.2kg이였다. 특히 체지방률은 4일 기준 30%였다. 수치로만 봤을 때 경도비만 수준이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지난 5월 결혼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118만명을 보유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