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똑닮은 딸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SNS에 "구스 이불 포근하다고 일어나기 싫다는 어린이ㅎㅎ 엄마도 더 자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딸 세은 양은 침대에서 뒹걸거리고 있는 모습. 아빠 백종원과 쏙 빼닮은 외모는 물론, 표정까지 똑같아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