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결혼 6주년을 기념했다.
1일 양미라는 "10월의 마지막날! 의미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하려구요"라며 남편과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얼마 전 10월 17일이 저희 6번째 결혼기념일이었어요. 결기가 별거냐며 애들 하원전에 밥만 먹고 후딱 들어갔는데 친구 잘 둔 덕에 이렇게 특별한 사진을 찍었네요"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그냥 잠깐 와서 재밌게 찍고 가라더니 또 결혼하는 것 마냥 만들어줬어요"라며 행복한 웨딩사진을 자랑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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